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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1030 한국시리즈 5차전 KIA타이거즈 양현종 (update 2017.11.02)
기도를 많이 했어요. 하늘에 있는 두환이나, 호세 리마 선수나, 초로누나에게 기도를 많이 했고 와이프와 아들, 딸에게 많이 도와달라고 기도를 했는데 그 기도가 좀 통한 것 같습니다. - 2017 한국시리즈 MVP #양현종 인터뷰 中 Q.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내고 김민식 선수와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? A. 저는 부담이 되고 약간 긴장을 했었는데 민식이는 웃으면서 "대투수가 지금 긴장하는거에요?" 라고 하고 웃으면서 한번 해보자고 하는데 거기에 제 스스로 힘이 많이 났어요. 저 혼자 긴장했던 것 같습니다. (웃음) 그리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 포수의 형광노랑 매니큐어♥
2017. 10. 31.